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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마산회원노인福, 마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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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22-05-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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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福, 마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  조용주 기자 
  •  승인 2022.05.09 17:42
 

5월 9일,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위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9일 마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9일 마산동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마산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5월 9일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오동욱)와 지역사회 노인 교통안전에 관한 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동부경찰서는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노인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 등 관련 행사 △기타 노인관련 문제에 대해 상호 정보제공 및 교류 △기타 협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오동욱 서장은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개선을 통해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미종 관장은 “마산동부경찰서와 협약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복지관 이용을 지원할 수 있게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1가구에 전복죽·사골곰탕·밑반찬·즉석밥·간식 등으로 구성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밀 박스(Meal Box)’를 전달했다.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1가구에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밀 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