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급식보조실버단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0월 24일 급식보조실버단원 12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원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개인위생관리 △냉장고관리 △식재료 관리 △식품안전지식 등을 교육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위생교육을 받으니 전문성이 생기는 것 같고, 책임감도 더 커졌다.”면서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급식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위생관념을 높이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