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해피 트레인' 기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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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67회 작성일 19-11-08 16:19본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6일 지역사회 어르신 90명을 모시고 ‘해피트레인’ 기차 나들이를 진행했다.
1차 기차 나들이(10월 8일)는 어르신 160명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두 번째 기차 나들이가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마산역에서 출발하여 진주역까지 이동한 후 한국우주박물관, 백천사, 사천 케이블카 등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본 행사는 문화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및 또래 집단과 어울림 장을 마련했으며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과 마산가고파라이온스클럽 등 지역사회의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기차 나들이에 동행한 이은하 관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에서만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 외부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함께한 어르신은 “기차여행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차 기차 나들이(10월 8일)는 어르신 160명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으로 두 번째 기차 나들이가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마산역에서 출발하여 진주역까지 이동한 후 한국우주박물관, 백천사, 사천 케이블카 등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본 행사는 문화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및 또래 집단과 어울림 장을 마련했으며 한국철도공사 마산관리역과 마산가고파라이온스클럽 등 지역사회의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기차 나들이에 동행한 이은하 관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에서만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지관 외부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함께한 어르신은 “기차여행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