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경남민족예술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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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02회 작성일 20-06-19 09:32본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17일 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 마산지부(지부장 안종복)와 경남의 복지발전을 선도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노인복지 사업과 문화예술사업 추진 및 홍보 등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서비스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20년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산해원에 몸짓 놀다’라는 사업에 상호협력하여 6월~10월까지 매주 목요일 마산예술인풍류방-백희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종복 지부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술문화의 힘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은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