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지난 18일 마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조현국)와 지역 내 노인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기관 이용자 및 직원에게 자살 관련 정보제공，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등을 통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