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천태종 삼학사와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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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77회 작성일 20-12-23 13:17본문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에서는 12월 21일(월) 동지를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액운을 쫓고 2021년도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현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역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을 응원하기 위한 마산의료원, 마산보건소와 더불어 석전119안전센터,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관에 팥죽 및 마스크를 배분하였다. 또한 인근 상가, 지역 주민 직접 배달 등을 포함하여 총 팥죽 2000개를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을 함께 나누는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어려운 지역에 따뜻함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액운을 쫓고 2021년도 건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현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역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등을 응원하기 위한 마산의료원, 마산보건소와 더불어 석전119안전센터,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을 위하여 노력하는 기관에 팥죽 및 마스크를 배분하였다. 또한 인근 상가, 지역 주민 직접 배달 등을 포함하여 총 팥죽 2000개를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을 함께 나누는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어려운 지역에 따뜻함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