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7월 7~13일 7일간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역량강화를 위한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사)한국능률협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활용하기 △키오스크 완전 정복 △대중교통 완전 정복 △복지·건강 앱 완전 정복 △금융사기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만60세 이상 복지관 이용 회원 및 스마트폰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접수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선 기자 honsona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