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 이하 복지관)은 7월 9일 오후 2시 관내 4층에서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승해경)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수행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프로그램 연계 방안 모색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프로그램 연계 방안 모색 △기타 양 기관의 발전ㆍ우호 증진 위한 협력 등을 수행해 지역 내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송미종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연계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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