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2021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지원된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 중 거동의 불편감을 줄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대상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 4명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사용법 안내와 함께 전달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주신 실버카 덕분에 시장가기도 수월해졌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원해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하며, 실버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