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어르신 교통안전 위해 협력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5월 3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어르신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사업 공동전개 △교통안전 관련 맞춤형 교육연계 외 자료 공유 및 홍보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에 관한 정보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협약을 통한 양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교육 및 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