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5~16일 양일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95세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9월 15~16일 양일간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95세대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고독감 해소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복지관 직원과 봉사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송편ㆍ유과ㆍ과일ㆍ사골곰탕ㆍ즉석밥ㆍ김ㆍ파스 등으로 구성된 ‘행복한 추석 나눔 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명절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좋은 선물을 받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송미종 관장은 “앞으로도 소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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