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07월 04일, 07월 05일, 07월 12일 3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하여 ”노인인권, 성희롱예방, 안전핵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인인권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하여 사전예방 및 노인학대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안전핵심교육을 통해 혹서기에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인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성희롱의 종류와 성희롱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안전한 활동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노인인권, 성희롱, 안전핵심교육을 통해 사전예방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