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7월 24일(월), 7월 25일(화) 2일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연계하여 ‘혹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하여 온열질환 및 재해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지향하고자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더위와 장마가 계속되어 활동에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으로 활동을 대신할 수 있어 좋았다.”, “활동 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응석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참여 중 혹서기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모두가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