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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문>마산회원노인福, 사랑의 쌀 400kg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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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2-12-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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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福, 사랑의 쌀 400kg 후원받아

  •  조용주 기자 
  •  승인 2022.12.02 17:13

12월 2일, 마산중앙중학교로부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2일 마산중앙중학교로부터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2일 마산중앙중학교로부터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받았다.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이 관내 중학교로부터 사랑의 쌀을 후원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12월 2일 마산중앙중학교 학생자치회(교장 박기주·학생자치부장 신수민·학생회장 김건우·3학년 부회장 김성민·2학년 부회장 김도균·1학년 부회장 이현욱)로부터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이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마산중앙중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큰 나래 축제에서 운영된 학급별 부스 수익금 및 성금으로 마련됐다. 마산중앙중학교 학생자회는 쌀 20kg 20포(400kg)를 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복지관은 관내 소외계층에 쌀을 전해줄 계획이다.

이날 박기주 마산중앙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축제를 하는 동안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함께 즐길 뿐 아니라, 그 수익금을 다른 이웃에게 기부하는 마음과 행동을 보니 학생들이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우 학생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축제를 학생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과 거기서 나온 수익금을 다른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이 즐겁고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미종 관장은 “추운 겨울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해는 더 뜻깊은 연말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중한 마음을 소외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