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메트라이프생명 후원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10월 18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 겨울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난방용품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이 후원했으며, 480만 원 상당의 전기온풍기·스칸디아모스·차렵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1인당 24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메트라이프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돼 뜻깊었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