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김안과의원, 경남적십자사와 '석전동 어르신 행복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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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7회 작성일 24-05-20 09:57본문
김안과의원, 경남적십자사와 ‘석전동 어르신 행복밥상’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5.13 16:02
- 12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마산 김안과의원과 함께 지난 11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석전동 어르신 행복밥상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석전동적십자봉사회가 주최하고 33년 동안 석전동에서 지역민의 눈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의술과 나눔을 펼쳐온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의 후원금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석전동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해 약 150명의 봉사원이 석전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어르신에게 따뜻한 국, 밥, 수육, 과일을 준비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은 “김안과의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해주신 봉사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안과의원은 1991년 개원 이후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으며, 2023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재난구호용 1톤 냉장 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원태기자
이날 행사는 석전동적십자봉사회가 주최하고 33년 동안 석전동에서 지역민의 눈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의술과 나눔을 펼쳐온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의 후원금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석전동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해 약 150명의 봉사원이 석전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어르신에게 따뜻한 국, 밥, 수육, 과일을 준비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경남적십자사 김환석 사무처장은 “김안과의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이른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해주신 봉사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안과의원은 1991년 개원 이후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나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으며, 2023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재난구호용 1톤 냉장 탑차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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