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안전 확인 가정방문 및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지원합니다.

이번 물품 전달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5,860명 중 604명(수급자, 차상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관련 안부전화 1차 모니터링을 진행하였고, KB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에서 후원한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계 그리고 경상남도한약사협회에서 후원한 쌍화탕 1,050포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 비타민, 그리고 휴대용 손 세정제를 마산회원구 내 취약계층 348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리며, 

가정에 평온과 사랑이 깃드시길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도움주신분들

  우리금융그룹

  KB금융그룹

  경상남도한약사협회

    - 최한약국
    - 경희당
    - 영찬한약국
    - 진한약국
    - 민들레한약국
    - 보생한약국
    - 이랑비랑
    - 본한약국
    - 동양당한약방 

- 담당 : 진승수 사회복지사(070-4881-8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