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돌봄기관, 박윤규 치과로부터 마스크 후원받아

경상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광역지원기관(기관장 송미종·천태종복지재단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4월 14일 박윤규 치과의원(원장 박윤규)으로부터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을 후원받았다.

기관은 마스크를 경상남도 내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윤규 원장은 “봉사를 제2의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눔으로 얻는 기쁨이 더 많다.”면서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께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미종 기관장은 “박윤규 원장님께서 따뜻한 마음을 내줘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의료용 마스크를 노인맞춤돌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윤규 치과의원 원장은 해외 및 교도소 의료봉사와 다문화 학생 무료 진료, 통영 섬 사랑 무료 봉사 등 나눔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