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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9-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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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난타) ‘창동 골목의 추억’ 문화예술과 접목시켜 ‘마산 창동의 cf모델이 되다’ 현장체험학습 진행

  •  황원식 기자 
  •  승인 2024.09.09 14:00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지난 5일(목)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난타) 참여자들과 함께 ▲굿데이뮤지엄 ▲마산창동예술촌에 방문하여 경제침체로 어두워진 창동의 분위기를 되살리고자 어르신들이 직접 cf 모델이 되어 문화 예술 공연을 함으로써 마산 창동의 추억을 알리고 지역 특색을 전파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및 주최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나눔터·多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음악퍼포먼스 난타와 무음 난타 등 즐거운 노후를 위한 난타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창동의 골목을 다시 걸으며, 예술 작품들이 이곳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걸 느꼈다. 소고를 연주하며 우리가 그 예술을 이어가는데 참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 정응석 관장은 “이번 창동 현장체험과 홍보 영상 촬영은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창동의 예술과 접목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