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경남개발공사·부산지방세무사회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9월 7일 경남개발공사(사장 김중섭)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로부터 쌀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복지관은 경남개발공사로부터 쌀 20kg 20포를, 부산지방세무사회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쌀은 경로식당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과 저소득·소회계층 어르신에게 지원할 예정이고, 후원금은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중섭 경남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황인재 부산지방세무사회장도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지역사회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