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펼쳤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0월 10일 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공익형 183명·사회서비스형 22명)를 대상으로 ‘참여자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문화활동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자리 사업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자 마련됐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아 향후 긍정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지연 기자 dosel747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