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예정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이 2023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나눔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나눔 서포터즈’는 이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안전운전교실 참여자 및 현재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역 발굴·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복지관은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전운전교실을 통해 총 2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교육 △인지지각검사(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안전운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및 가상음주체험(마산동부경찰서) 등 4회기 교육을 실시했다.
정응석 관장은 “2023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