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마산회원

  • Home HOME
  • 복지관 소식
  • 언론속의 마산회원

<금강신문>마산회원福, 어르신에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22-09-15 15:51

본문

9월 6~7일, 취약계층 어르신 80가구에 명절선물, 보양식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6~7일 취약계층 어르신 80가구에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6~7일 취약계층 어르신 80가구에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힘을 보탰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9월 6~7일 취약계층 어르신 8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이웃과 정을 느끼며 따뜻한 추석을 보내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양일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가정에 송편·유과·과일·김·보양식 등으로 구성된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좋은 선물을 받아 기쁘고, 보양식을 먹으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면서 “언제나 우리를 신경써주는 복지관에 매번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송미종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가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온정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