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4층 다목적 강당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5월 19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 ‘디지털톡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디지털톡톡봉사단의 역할 △생애전환기 경험 프로그램 기본교육 △디지털톡톡 봉사단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디지털톡톡 봉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이 원활한 어르신 15명을 모집해 어르신 가정으로 찾아가 디지털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송미종 관장은 “지역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20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로부터 위기 및 취약노인 지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