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복지재단, 공모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재단법인 창원복지재단은 23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 4개소와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대면 우수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은 금강노인종합복지관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고령 친화마을 만들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복지재단과 공모사업 수행기관은 지역복지 활성화와 우수한 사회복지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협약했으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창원복지재단 장진규 이사장은 “창원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전달에는 사회복지시설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단에서는 이러한 복지시설들과 꾸준히 협력해 시민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