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지원인 ‘홈(HOME)복지관’ 사업을 11월까지 운영중이다. |
마산회원노인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콘 호응을 얻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지원인 ‘홈(HOME)복지관’ 사업을 11월까지 운영중이다.
홈복지관 사업은 3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손목시계(인바디밴드2)를 활용한 건강ㆍ정서ㆍ영양 종합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어르신의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은 건강손목시계를 통해 하루평균 걸음 수ㆍ체중ㆍ체지방ㆍ근육량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복지관 회원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사회복지사ㆍ영양사ㆍ물리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와 연계로 사전ㆍ사후 체력측정 및 체력증진교실도 함께 진행 중이며, 운동처방사의 체계적인 운동지도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홈복지관 사업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홈복지관 프로그램 덕분에 운동하는 습관과 바른식습관이 생겼고, 혼자보다 같이 하는 운동이 매우 도움이 된다.”며 “삶의 활력이 생겨 인생후반을 즐겁게 생활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미종 관장은 “홈복지관 사업을 통해 통합맞춤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자기 돌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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