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2월 2일 저소득 어르신에 전기매트와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현대위아에서 후원하는 ‘에너지 빈곤층 저소득 노인세대 난방용품 지원’에 선정돼 12월 2일 저소득 어르신에 전기매트와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총 7세대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기매트ㆍ겨울이불을 방문해 전해줬다.
난방용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전기매트를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항상 신경 써주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송미종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처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