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22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 및 분리수거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지역 내 주민들이 소통하며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보호 실천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거리 캠페인 홍보가 지역 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어르신은 “지역 내 환경보호를 위해 거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