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26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통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 대상 통합안전교육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일부 재개됨에 따라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시기의 안전활동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발열체크 및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교육 참여자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다.

안전교육 참여자 송 모 어르신을 통해 “노인일자리 통합안전교육을 통해 사고예방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알찬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복지관 운영이 재개되어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조속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만근시 월30만원(수당포함)의 활동비로 생활비로 사용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