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는 10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 장지연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동부지사 장지연 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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