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와 지역 내 어르신 노후준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과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는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직원에 대한 노후설계서비스 연계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직원에 대한 노후준비교육 및 정보제공 ▲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협력을 통해 상호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미종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이 노후준비를 더욱 알차고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강,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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