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신문> 경남노인광역지원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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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3회 작성일 20-06-26 15:32본문
6월 1일, 노인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등 위해
건강한 노인맞춤형 돌봄문화 확상과 지역사회 노인 자살예방사업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경상남도노인맞춤돌봄서비스광역지원기관(기관장 이은하 · 천태종복지재단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6월 1일 오전 11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철순)와 건강한 노인맞춤형 돌봄문화 확산 · 지역사회 노인 자살예방사업 ·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형 돌봄 서비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사업지원 및 협력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서비스 연계사업 협력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증진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조사연구 활동 등을 상호 협력한다.
협약식에서 이은하 기관장은 "경남의 어르신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노인우울증을 겪고 자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 양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노인자살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철순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노인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지역 내 생명사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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