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합일보>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건강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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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8회 작성일 19-08-30 15:38본문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2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도지부(본부장 육정일)와 경남의 복지발전을 선도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건강생활실천 상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도지부 육정일 이사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분들의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이은하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