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지난 31일 석전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의 행복한세상을 위한 회원선배이야기1’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 기금은 복지관 내 모금함으로 조성됐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기금은 석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세대공감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지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전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아동과 노인이 함께 하는 1·3세대 공감합창단을 조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공연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은하 관장은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에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모습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055-713-6890 진승수 사회복지관)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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