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에서 (사)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경남지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우보 생활온열 뜸 체험마당’을 진행하여 지난 20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70여명에게 한방 뜸치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경남지부의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건강관리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무료로 한방 뜸치료를 실시해 드렸으며,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이러한 체험마당을 앞으로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뜸치료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뜸치료를 처음 받아봤는데 몸이 너무 상쾌하다. 직접 복지관으로 와서 뜸을 놓아주니 봉사자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은하 관장은 “이번 행사로 이용 어르신들이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