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4월 21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1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4월 21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1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 5개 봉사단 △노인인권 봉화대봉사단 △치매예방 호두봉사단 △감염증예방 백신봉사단 △환경사랑 에코봉사단 △관절튼튼 아나파봉사단이 선정돼 운영 하고 있다.
송미종 관장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활동으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사회에 환원되고, 지역사회에서 노인이 수혜자라는 인식으로부터 벗어나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존경받는 선배시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