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9월 10일까지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홈(HOME)복지관’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노인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 홈(HOME)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원하며, 전국노인종합복지관 중 30곳을 선정했다. 경남지역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이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사회백신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건강손목시계(인바디밴드2)를 활용한 건강ㆍ정서ㆍ영양 종합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의 주도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미종 관장은 “홈(HOME)복지관 사업을 통해 통합맞춤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와 자기 돌봄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mhswc.or.kr) 또는 전화(055-713-68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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