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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창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다~편(便)함 프로젝트’ 지역사회에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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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2-08-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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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다~편(便)함 프로젝트’ 지역사회에 큰 호응 얻어

기사입력시간 : 2022/07/27 [12:44:00]

안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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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다~편(便)함 프로젝트’ 지역사회에 큰 호응 얻어


[미디어투데이=안상일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고령친화마을만들기 노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다~편(便)함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중이다.

다편함 프로젝트 사업은 15명의 핵심 참여자 어르신들이 고령친화마을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욕구 조사와 그를 반영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노인이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운동기구 대여존', '양심양우산 대여존 설치', '바르게 걷기 운동 동아리' 등의 활동으로 노인이 살기 편하고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노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다~편(便)함 프로젝트'는 2022년 4월~11월 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고령친화마을만들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창원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중인 어르신은 “바르게 걷기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건강관리에 너무 도움이 되며 내 고향이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하는 것을 보니 우리 마을에 더욱 애착이 생긴다.”며 소감을 말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은 “고령친화마을만들기 사업은 노인만 편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편한 마을을 만드는 일이다.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시는 다~편(便)함 서포터즈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